014. 02.24 09:33

"그 때도 그렇고 서희는 문학소녀로 지내고 있구나"


안녕 서희야?
출근하는 지하철에서 인스타를 보다가
오늘 너의 생일이라는 것에 축하하고 싶어서 글을 써

글쓰기 솜씨가 많이 없는 편이라 짧게 마무리 할게
10년이 넘는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
미술학원 다니면서 -- 서희 -- 나 이렇게 많이 의지하고 놀았던 기억과 추억이 있어 아직도 큰 힘이 되는 거 같아
비록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가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말이야
그 때도 그렇고 서희는 문학소녀로 지내고 있구나
서희의 글을 볼 때마다 너무 깊어서 내가 감히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의 예술을 보고 있구나 느끼면서 놀라곤해

사진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서희야
서울에 살고 있는 한 또 다시 볼날이 있겠지?
치열한 전쟁터 같은 삶에서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살아가자, 응원할게
오늘 생일 너무 축하하고,
행복한 생일 주간 보내길 바랄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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